‘회장님네’ 조항조 “가수 데뷔? 이은하 父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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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조항조가 가수 데뷔 비하인드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가수 조항조가 산타 분장을 한 채 양촌리를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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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가수 조항조가 산타 분장을 한 채 양촌리를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항조는 “저는 중학교 때, 화성에서 이모와 이모부가 농장을 운영하셨다. 시골이다 보니까 이모하고 이모부가 목욕탕을 가려면 수원까지 가야 했다. (겨울이 되면) 목욕을 하고 영화 한 편을 본다. 영화 속 노래를 듣고 감성에 젖어 팝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다.
조항조는 “그 후로 팝을 듣기 시작하면서 밴드 음악을 하고 싶더라. 졸업하면서 밴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제가 음반을 내게 된 동기가 가수 이은하 씨가 ‘밤차’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저희들 공연하는 거 보시고 우리팀을 회사로 영입하셨다. 그때 저희들이 1978년 음반을 내고 방송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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