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도봉구 아파트 화재에 깊은 위로…재해지원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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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난 것에 대해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휴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특히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의 희생 소식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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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난 것에 대해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휴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특히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의 희생 소식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고 고통에 빠져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모든 주민 역시 신속한 치료로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빈다"며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이번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로 귀가하실 수 있도록 재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25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난 세대 위층인 4층에 거주하던 30대 남성은 밖으로 추락해 숨졌는데, 7개월 된 아이를 안고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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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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