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 “국민의힘 비대위원 제안 받아…합류 여부는 당 결정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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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참여를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KBS와의 통화에서 "비대위 참여를 제안받은 것일 뿐 정확한 합류 여부는 당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한동훈 전 장관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이후에 참여를 제안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지명자는 내일(26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통해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비대위는 위원 인선이 마무리된 뒤 오는 29일 공식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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