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선물' 대한항공‥"눈 오는 성탄절 신기해"
이명노 2023. 12. 25. 20:40
[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완파하고 선두권을 맹추격했습니다.
홈 팬들에게 즐거운 성탄 선물이 됐겠네요.
◀ 리포트 ▶
크리스마스트리 유니폼을 입은 대한항공 선수들.
핀란드 출신의 토미 감독은 아예 산타 복장을 입으면서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는데요.
대한항공은 임동혁 선수가 14점을 올렸고 필리핀 출신으로 '눈 오는 성탄절'이 신기하다고 한 에스페호도 11득점을 올리며 홈 팬들에게 3대0 완승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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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과 김종민, 절친 사령탑이 맞붙은 여자부 경기에선 GS칼텍스가 28득점을 폭발시킨 실바의 맹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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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640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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