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대표 사무라이들 서울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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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2024'에 한국보다 일본이 더 들썩이는 모양새다.
서울 고척돔에서 내년 3월20일과 21일 이틀간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개막전에 일본 스타들이 연달아 합류하면서다.
일본 언론은 서울과 도쿄의 비행시간이 2시간30분에 불과하고, 고척돔과 김포공항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10㎞ 안팎이라며 일본 관객이 몰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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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SD 다르빗슈 유 한솥밥
2024년 3월 韓 개막전 등판 가능성
새 시즌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2024’에 한국보다 일본이 더 들썩이는 모양새다. 서울 고척돔에서 내년 3월20일과 21일 이틀간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개막전에 일본 스타들이 연달아 합류하면서다.
서울 방문을 앞둔 네 선수는 모두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이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야마모토는 호주전 4이닝 8탈삼진 1피안타로 호투했고, 마쓰이는 한국전에 마운드에 올라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세 타자를 깔끔하게 잡아냈다.
일본 언론은 서울과 도쿄의 비행시간이 2시간30분에 불과하고, 고척돔과 김포공항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10㎞ 안팎이라며 일본 관객이 몰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팬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고척돔 좌석이 1만6000석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아쉬워하면서도 고척돔 명당을 분석하는 한편 티켓 가격을 예상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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