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금공장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장병호 2023. 12.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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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화제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인천 부평구 심정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가 불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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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화제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도금업체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인천 부평구 심정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가 불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에 23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대원 등 인력 78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28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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