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범죄도시3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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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1068만명)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의 봄' 배급사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4시 45분쯤 관객 1069만288명을 기록해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봄은 지난 23일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 1006만533명을 기록해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고, 이틀만에 올해 최대 흥행작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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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1068만명)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의 봄' 배급사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4시 45분쯤 관객 1069만288명을 기록해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가 지난 7월 1000만 관객을 돌파한지 5개월만에 최고 흥행작 자리를 갈아치웠다.
서울의 봄은 지난 23일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 1006만533명을 기록해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고, 이틀만에 올해 최대 흥행작에도 올랐다. 성탄절 연휴 이틀만에 약 60만명을 동원한 셈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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