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전국 첫 지하 하수처리장 내년 실시설계 착수
장원석 2023. 12.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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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전국 처음으로 추진하는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의 실시설계를 내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화 하수처리장은 지하에 하수처리시설을 구축한 뒤 지상에 공원과 체육시설을 만드는 방식이며, 단양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비 241억 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하고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군은 예산안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환경부가 내년 초 설계예산 5억 원을 우선 지급하는 대로 실시설계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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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전국 처음으로 추진하는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의 실시설계를 내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화 하수처리장은 지하에 하수처리시설을 구축한 뒤 지상에 공원과 체육시설을 만드는 방식이며, 단양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비 241억 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하고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군은 예산안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환경부가 내년 초 설계예산 5억 원을 우선 지급하는 대로 실시설계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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