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달 말 운영 종료
장원석 2023. 12.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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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로 운영을 종료합니다.
지난 2020년부터 천4백여 일 동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해 온 선별진료소는 지난해 최대 34곳까지 운영됐지만 현재 2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는 선별진료소 중단 이후 치료제 처방기관인 의료기관에서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검사와 치료비 지원은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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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로 운영을 종료합니다. 지난 2020년부터 천4백여 일 동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해 온 선별진료소는 지난해 최대 34곳까지 운영됐지만 현재 2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는 선별진료소 중단 이후 치료제 처방기관인 의료기관에서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검사와 치료비 지원은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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