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눈오는 한파에 코트→짧은 스커트 패션.."손가락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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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겨울 패션을 소개했다.
23일 '윤은혜의 EUNHYELOGIN' 채널에는 "OOTD 패션 브이로그! 뻔하지 않은 다양한 느낌의 겨울 패션 7가지 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은혜는 첫번째로 청바지에 니트, 떡볶이 코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PD는 "안춥냐 이거만 입어도"라고 걱정했고, 윤은혜는 "안에 히트텍"이라고 겨울 패션에 숨겨진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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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겨울 패션을 소개했다.
23일 '윤은혜의 EUNHYELOGIN' 채널에는 "OOTD 패션 브이로그! 뻔하지 않은 다양한 느낌의 겨울 패션 7가지 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은혜는 첫번째로 청바지에 니트, 떡볶이 코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확실히 떡볶이 코트는 정석이 예쁘다. 이 포인트 색깔과 맞춰서 신발 신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PD는 "안춥냐 이거만 입어도"라고 걱정했고, 윤은혜는 "안에 히트텍"이라고 겨울 패션에 숨겨진 팁을 전수했다.
그러던 중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윤은혜는 "눈 온다. 나 첫눈 보는거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뿐만아니라 윤은혜는 얇은 스타킹에 짧은 스커트를 입은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따뜻한 목도리를 두른 그는 "귀엽죠 장갑? 요즘은 장갑이 손가락 뚫려서 많이 나오더라"라며 "무슨 영화 찍는 것 같다. 기분 되게 좋다"고 눈 오는 풍경을 즐겼다.
하지만 그는 "원래 준비했던 OOTD는 두벌 더 있었는데 너무 춥고 여기 얼었다. 보이냐"며 추위에 새파랗게 언 손가락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또 새해에 패션 브이로그 만나요"라고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은혜의 EUNHYEL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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