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점 17리바운드' KB의 산타클로스 박지수…우리은행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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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의 산타클로스는 박지수(KB스타즈)였다.
KB스타즈는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3대61로 격파했다.
이로써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은 13승2패 동률이 됐다.
1차전은 우리은행이 홈에서 72대71로 승리했고, 2차전은 KB스타즈가 홈에서 50대45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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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의 산타클로스는 박지수(KB스타즈)였다.
KB스타즈는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3대61로 격파했다. 이로써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은 13승2패 동률이 됐다. 공동 3위 삼성생명, 하나원큐(이상 6승8패)에 6.5경기 차로 앞선 공동 선두다.
시즌 세 번째 맞대결. 1차전은 우리은행이 홈에서 72대71로 승리했고, 2차전은 KB스타즈가 홈에서 50대45로 가져갔다. KB스타즈는 홈에서 열린 3차전도 챙기면서 상대 전적에서 2승1패로 앞섰다.
박지수가 골밑을 지배했다.
29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리은행을 압도했다. KB스타즈는 리바운드에서 45대32로 우위를 점했다. 강이슬이 3점슛 3개 포함 15점 10리바운드를 보탰고, 허예은도 14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4점(11리바운드)에 그친 것이 뼈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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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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