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승아, 안내상 사고 참고인 조사→오세영X문지후 ‘좌불안석’

백아영 2023. 12. 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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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2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정다정(오승아)이 신덕수(안내상)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손수건으로 인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정다정은 신덕수 사고 추정 시각 어디에 있었는지, 이를 증명해 줄 사람이 있는지 묻는 경찰에게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냐. 제 아버지다. 전 딸이고"라고 하고 경찰은 참고인 조사일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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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정다정(오승아)이 신덕수(안내상)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손수건으로 인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날 신덕수의 장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정다정은 자산을 찾아온 경찰들과 마주한다. 사고 현장에서 손수건이 발견됐으니 조사에 임해 달라는 것.

정다정은 신덕수 사고 추정 시각 어디에 있었는지, 이를 증명해 줄 사람이 있는지 묻는 경찰에게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냐. 제 아버지다. 전 딸이고”라고 하고 경찰은 참고인 조사일 뿐이라고 한다.

그 시각 백상철(문지후)은 불안에 떨며 강세란(오세영)에게 전화한다. 사고 당일 백상철이 정다정의 손수건을 가지고 갔던 것. 정다정은 현장에 손수건을 떨어트린 백상철을 책망하지만 자신의 손톱 장식도 사라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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