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화재 잇따라 발생…1명 부상 수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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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다쳤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상가 건물 절반가량이 불에 타고 인쇄기기 등이 소실돼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4시 24분쯤에는 울진군 후포면의 한 주택에서 토치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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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다쳤다.
25일 오전 3시 45분쯤 울진군 울진읍에 있는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상가 건물 절반가량이 불에 타고 인쇄기기 등이 소실돼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4시 24분쯤에는 울진군 후포면의 한 주택에서 토치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를 진화하려던 70대가 손가락 등에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일부와 보일러실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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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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