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지방 지진 관계 업무 상보
박상현 2023. 12. 25. 19:48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100년 전 발생한 간토대지진 직후 일본인에 의해 자행된 조선인 학살 사실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일본 공문서가 확인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언론인 와타나베 노부유키 씨는 방위성 방위연구소 사료실에서 간토대지진 직후 조선인 40여 명이 살해됐다고 기록된 '간토지방 지진 관계 업무 상보'를 찾아냈다. 2023.12.25 [재일한인역사자료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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