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2세는 딸?..“심장 소리가 기차 소리로 들려”(‘웤톡’)

남서영 2023. 12. 25.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보라가 아기를 만났다.

병원을 나서던 황보라는 "심장 소리가 기차 소리로 들렸어, 말발굽 소리가 들렸어?"라고 물으며 "나는 기차 소리로 들려. 기차면 아들이래, 말발굽이면 딸이래. 내가 봤을 때 그 사이에 아까 다리 사이에 뭐가 툭 튀어나온대. 딸이라도 튀어나오고, 아들도 튀어나오는데 딸은 들어간대 튀어나갔다가. 근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가 싶다. 딸이 아닌가 싶고"라고 성별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웤톡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황보라가 아기를 만났다.

24일 ‘웤톡’에는 ‘기차소리 같아요? 말발굽소리 같아요? | 오덕이 엄마 EP.5 난임 일기 4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임신 7주 차에 뱃속 아기를 만나러 병원으로 향했다.

매주 초음파를 하던 황보라는 임신 10주 차에 드디어 난임병원을 졸업했다.

마지막 난임병원 진료 날 황보라는 “새 신발이다. 이게 임산부한테 좋을 만큼 편하다고 그래서 오빠가 사줬다”며 남편과 함께 맞춘 커플 신발을 자랑했다.

병원을 나서던 황보라는 “심장 소리가 기차 소리로 들렸어, 말발굽 소리가 들렸어?”라고 물으며 “나는 기차 소리로 들려. 기차면 아들이래, 말발굽이면 딸이래. 내가 봤을 때 그 사이에 아까 다리 사이에 뭐가 툭 튀어나온대. 딸이라도 튀어나오고, 아들도 튀어나오는데 딸은 들어간대 튀어나갔다가. 근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가 싶다. 딸이 아닌가 싶고”라고 성별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