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조규성 등 4명 우선 소집-황인범은 추후 합류 ... 클린스만호, 본격 '아시안컵 모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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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의 우승을 향한 클린스만호의 여정이 본격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대표팀이 26일 오전 서울 시내 소재 호텔에서 소집된다"며 "16명 중 15명이 내일 소집된다. K리그 선수 11명과 해외파 조규성(미트윌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송범근(쇼난 벨마레) 4명이 내일 입소한다"고 밝혔다.
클린스만호는 내일 첫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 아시안컵 모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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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대표팀이 26일 오전 서울 시내 소재 호텔에서 소집된다"며 "16명 중 15명이 내일 소집된다. K리그 선수 11명과 해외파 조규성(미트윌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송범근(쇼난 벨마레) 4명이 내일 입소한다"고 밝혔다. 황인범(즈베즈다)은 추후 합류 예정이다. 훈련은 실내훈련만 진행된다.
16명만 우선 소집하는 이번 국내 소집에는 국내파 11명과 해외파 5명이 포함됐다. 국내파는 조현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 김진수,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이기제(수원), 김주성(서울), 이순민(광주)이 이름을 올렸다. 해외파는 조규성,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 송범근이다.
클린스만호는 내일 첫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 아시안컵 모드에 들어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아시안컵은 내년 1월13일부터 2월1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중동 카타르에서 열린다.
이어 대표팀은 내년 1월 2일 KFA 시상식에서 출정식을 한 뒤 전지훈련 캠프가 차려지는 아랍에미리트(UEA) 아부다비로 출국해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파 대부분은 아부다비에서 합류한다.
대회 전 마지막 모의고사 상대도 정해졌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월 6일 오후 10시 UAE에 위치한 뉴욕대 아부다비 경기장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10일 결전의 땅 카타르로 떠난다. 조별리그 E조에 속한 한국은 15일 바레인과 1차전을 치른다. 20일에는 요르단, 25일에는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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