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서 전선 작업 중 추락, 40대 男 심정지
강경록 2023. 12. 25. 19:37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40대 남성 작업자가 전봇대 전선 작업 중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경북 의성군 봉양면에서 사다리를 타고 전봇대 전선 작업을 하던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남성 작업자는 8m 가량의 높이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추락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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