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청소년 지원 MOU

박정일 2023. 12. 25.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21일 온누리교회와 가정 밖 청소년들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다음 세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랜드재단은 자체 에브리즈 플랫폼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현장기관을 발굴하고, 온누리교회와 연결시킨다.

양측은 또 에브리즈 플랫폼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업과 교화 긴 연대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확산해나가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랜드재단과 온누리교회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협약식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랜드재단 제공

이랜드재단은 지난 21일 온누리교회와 가정 밖 청소년들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다음 세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랜드재단은 자체 에브리즈 플랫폼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현장기관을 발굴하고, 온누리교회와 연결시킨다. 온누리교회는 교회 성도 내 멘토를 발굴하여 청소년 멘티와 매칭하고, 교회 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멘토링한다. 양측은 또 에브리즈 플랫폼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업과 교화 긴 연대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확산해나가기로 했다.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교회가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