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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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1월31일까지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한다.
사업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씩 주고 농지와 시설 매입 등에 필요한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빅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립암센터와 데이터 연계를 추진하고, 모든 암 환자의 검진, 사망 등 데이터를 결합해 만든 '암 공공 라이브러리'에 내년 초 코로나19 정보를 추가로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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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1월31일까지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한다. 사업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씩 주고 농지와 시설 매입 등에 필요한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uni.agrix.go.kr)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6일 유기화학·철강제조·비철금속제조업 최적가용기법기준서 개정판을 통합환경허가시스템 누리집(ieps.nier.go.kr/brefos)에 공개했다. 최적가용기법은 ‘오염물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면서 기술적·경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 여성가족부는 지난 7월부터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를 운행하면서 전국 청소년 4800명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찾기 어려운 지역에 사는 미래세대에 대한 심리 회복과 정신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빅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립암센터와 데이터 연계를 추진하고, 모든 암 환자의 검진, 사망 등 데이터를 결합해 만든 ‘암 공공 라이브러리'에 내년 초 코로나19 정보를 추가로 연계할 예정이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 정책을 세우고자 코로나19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 건강정보를 연계해 코로나19 빅데이터를 쌓아왔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30개국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와 관련된 법률과 절차를 설명한 ‘핵심 ABS 정보 안내서'를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누리집(abs.go.kr)에 26일 공개했다. 30개국은 라오스 등 아시아 11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카라과 등 중남미 11개국, 호주,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유럽 6개국이다.
◇ 국립소방연구원은 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 ‘소방안전연구'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안전연구'는 소방안전과 관련된 정책·제도, 기술, 법규 등 전 분야의 우수논문을 다루며 2020년부터 매년 12월(연 1회) 발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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