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 산불 등 재난 피해자에게 2조 317억 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산불·호우 등 재난으로 피해를 겪은 국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4차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2조317억원을 지원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전국적인 봄철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과 강원 강릉에는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돼 808억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지원했고, 여름철 장마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는 1조 8천236억 원의 복구비가 지원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산불·호우 등 재난으로 피해를 겪은 국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4차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2조317억원을 지원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전국적인 봄철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과 강원 강릉에는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돼 808억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지원했고, 여름철 장마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는 1조 8천236억 원의 복구비가 지원됐습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재난으로 피해를 본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37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국방부, 이승만 찬양 일색 평가‥"혜안·결단으로 공산주의 막아"
- [단독] 국방부, 장병 교육자료에 '내부 위협세력' 명시‥장병 사상교육?
- '조건부 특검 수용'에 尹 격노?‥'거부' 무게에 "역린이냐" 반발
- 성탄절 새벽 도봉구 아파트 화재‥2명 사망
- 조희연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장 고발은 교권침해"
- 성탄 전야 대전 거리서 '쾅!!'‥가스폭발 CCTV 봤더니‥
- "한파 심한데‥찜질방서 자세요" 노숙인에게 10만원 건넨 판사
- 류호정 "비명·반윤도 있는데 왜 나만‥12월에도 1월에도 탈당 없다"
- 전국 곳곳 '화이트 크리스마스'‥대설특보 해제
- 서울지하철 노선도 40년 만에 바뀐다‥"환승역 표시 바꾸고 시각약자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