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원전산업 생태계 육성 가속도
배소영 2023. 12. 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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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 정부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원자력 관련 예산이 반영됐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원자력 예산은 전년도 692억원에서 524억원 증가(76%)한 1216억원 규모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사업과 용융염원자로 기술개발사업에 예산을 투입한다.
원자력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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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산 76% 늘어난 1216억원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도 주력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도 주력
경북도는 내년 정부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원자력 관련 예산이 반영됐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원자력 예산은 전년도 692억원에서 524억원 증가(76%)한 1216억원 규모다.
도가 추진하는 원전 주요 사업은 여섯 가지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사업과 용융염원자로 기술개발사업에 예산을 투입한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중수로해체기술원, 방사성폐기물분석센터, 현장방사능 방재지휘센터를 설립한다.
원자력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를 만들고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편성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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