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어린 시절 당한 학교폭력 아직도 기억나, 지금은 용서" ('시골경찰 리턴즈2')

김서윤 2023. 12. 25.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과거 학교폭력 경험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이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한다.

김성주, 안정환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실감 나는 상황극을 펼치며 특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에 안정환은 학교폭력 신고 번호을 말하며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안정환이 과거 학교폭력 경험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이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한다.

김성주, 안정환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실감 나는 상황극을 펼치며 특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어진 교육에서 김성주는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당했을 때 대처법’에 관한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이에 안정환은 학교폭력 신고 번호을 말하며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그는 “성인이 됐는데 아직도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게 기억이 난다”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지금은 그 친구를 용서했지만 세월이 지나도 아물지 않기에 절대 폭력을 하면 안 된다”라고 당부하며 교육을 마무리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안정환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시골경찰 리턴즈 2’ 2회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엔터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