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영화 넘어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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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을 다룬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른 지 하루 만에 '범죄도시3'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오늘(25일) 오후 4시 45분쯤 1천6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첫 번째 천만 영화 '범죄도시3'의 최종 관객 수 1천68만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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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을 다룬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른 지 하루 만에 '범죄도시3'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오늘(25일) 오후 4시 45분쯤 1천6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첫 번째 천만 영화 '범죄도시3'의 최종 관객 수 1천68만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극장가의 관심은 '서울의 봄'의 최종 관객 수가 역대 박스오피스 몇 위가 될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에 밀려나기 직전 '범죄도시3'는 25위로, '아바타: 물의 길'(1천80만여 명) 바로 다음이었습니다.
역대 최고 흥행작은 2014년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명량'(1천761만 명)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서울의 봄'의 바통을 이어받아 흥행할지도 주목됩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개봉 6일째인 오늘 오전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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