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십정동 도금공장서 불, 28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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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78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28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가설건축물 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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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도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가설건축물 등이 일부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78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28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공장건물 왼쪽 가설건축물에서 불꽃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가설건축물 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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