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투자유치 16兆’ 등 올해 주요성과 13개 발표
최수상 2023. 12. 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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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올 한해는 민선 8기의 목표인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향한 징검다리를 놓은 해였다.
25일 울산시가 자체 평가한 주요 성과는 13개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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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의 올 한해는 민선 8기의 목표인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향한 징검다리를 놓은 해였다.
25일 울산시가 자체 평가한 주요 성과는 13개로 압축된다. △총 16조 6398억 원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개발제한구역 시도지사 해제 권한 100만㎡ 미만으로 확대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 확보, 대규모 지방채 상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도 도입 역할 주도 △울산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트램 설치 기반 마련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 △유엔의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인증 획득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30% 돌파 △울산공업축제, 35년 만에 성공적 부활 △직렬 파괴 인사,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효율적 시정 운영 △기업 지원 전담인력 파견, 공장신설 인허가 획기적 단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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