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가요대전' 티켓 위조 피해 속출…"경찰에 수사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SBS 가요대전' 개최 당일 위조 사기 티켓이 현장에 등장해 혼란이 가중됐다.
25일 K팝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한 '2023 SBS 가요대전'과 관련 소셜 미디어에 티켓 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2023 SBS 가요대전' 티켓을 대량 위조해 판매하는 수법 등을 사용한 가해자로부터 속았다고 다수 증언하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23 SBS 가요대전' 개최 당일 위조 사기 티켓이 현장에 등장해 혼란이 가중됐다.
25일 K팝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한 '2023 SBS 가요대전'과 관련 소셜 미디어에 티켓 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2023 SBS 가요대전' 티켓을 대량 위조해 판매하는 수법 등을 사용한 가해자로부터 속았다고 다수 증언하는 중이다. 이날 현장에서 피해 사실을 알게 된 SBS는 바로 경찰에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번 '가요대전' 출연진이 화려해 암표가 온라인에서 일찌감치 등장했고 이로 인해 사기 피해를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