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ed Content] 현대제철, ‘철이 그린(Green) 세상’ 캠페인 시작 | “예술로 철의 친환경성 알려 나갈 것”

2023. 12. 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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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새로운 캠페인 '철이 그린(Green) 세상'을 11월 3일부터 시작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이 그린(Green) 세상' 캠페인을 통해 업사이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현대제철의 진심을 나타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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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현대제철의 철제 공공 예술 작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지개 펴는 고양이’.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새로운 캠페인 ‘철이 그린(Green) 세상’을 11월 3일부터 시작했다.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자원 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의 캠페인이다. ‘내일을 그린다’는 의미의 ‘그린’과 친환경 철강의 비전을 상징하는 ‘Green’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현대제철은 40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지속 가능한 특징을 예술 작가와 협업, 웹 예능, 업사이클링 숏폼 챌린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현대제철은 그 첫발을 정크아트의 대가 김후철 작가와의 컬래버 영상으로 시작했다. 김 작가는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에서 나온 고철을 재활용해 로봇 등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 방식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이 그린(Green) 세상’ 캠페인을 통해 업사이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현대제철의 진심을 나타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7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새로운 철제 예술품을 설치하기도 했다. ‘H Steel 아틀리에’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과 협업해 철제 예술품을 제작하고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 장소에 설치 및 기부하는 사업이다.

현대제철은 2018년 당진 삼선산수목원, 2019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 철제 예술품을 기증,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 ‘Heritage(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희망), Humanity(인간 존중과 사람 중심의 문화), Harmony(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담아낸 H Steel Dream Road’라는 주제로 세 번째 작품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문 작가의 공모 작품 ‘아름다운 선물’ ‘꽃바람: Flower Breeze’ ‘포옹(Hug me)’ 등 3점과 시민 참여 작품 ‘기지개 펴는 고양이’ 1점이 최종 선정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설치됐다. 현대제철의 철제 공공 예술 프로젝트는 신진, 청년 작가를 비롯한 일반 시민에게 문화·예술 활동 및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나눔으로써 기업의 사회 책임 활동 가치를 극대화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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