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군부대서 병사가 총기 개머리판으로 동료 폭행… 피해자 군 의료시설 이송
이재용 2023. 12. 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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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소재한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가 총기 개머리판으로 동기 병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강원 철원 모 부대에서 교대 근무를 위해 총기를 교환하던 A병사가 동기 병사와 다투다 총기 개머리판으로 상대방의 머리를 가격했다.
육군 관계자는 "소속부대에서 가해 병사를 즉각 분리 조치했다"며 "군 수사기관에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엄정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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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소재한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가 총기 개머리판으로 동기 병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강원 철원 모 부대에서 교대 근무를 위해 총기를 교환하던 A병사가 동기 병사와 다투다 총기 개머리판으로 상대방의 머리를 가격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군 의료시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소속부대에서 가해 병사를 즉각 분리 조치했다”며 “군 수사기관에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엄정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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