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BTS 뷔와 MV 촬영…도망가려 했지만 차 바퀴에 구멍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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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엄태화 감독이 연출하고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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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25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아이유 광고 첫 비하인드(로 갔지만 결국..)'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요즘 진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광고를 하루에 두 개 찍는 건 저도 처음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내년 계획에 대해 "저는 1월이 되면 한국을 떠난다. 이번에 좀 새로운 모습이나 새로운 그림 많이 담고 싶어서 해외에서 막바지 작업을 할 것 같다"며 내년에는 한 해 내내 해외에 있을 거라 밝혔다.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엄태화 감독이 연출하고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편집본을 봤냐"는 질문에 엄태화 감독의 이름을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하트를 그렸다.
이어 "뮤직비디오 찍을 때부터 좋았다, 톤이. CG 아예 안 돼 있는데 그냥 좋고 그동안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절대 없었던 분위기다. 유일무이하다"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 도망가려고 했다는 아이유는 "도망가려고 했는데 차 바퀴에 구멍이 났다. 진짜 웃긴 게 뷔 차가 먼저 구멍이 났다. 우리는 도망가자 했는데 우리 차도 구멍이 난 거다. 절대 도망 못가게 하려고 촬영장 곳곳에 유리 조각을 심어놓은 것 같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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