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쌍특검법, 총선 정쟁용...절대 타협 안 해"

나혜인 2023. 12. 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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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쌍특검법'이 총선 정쟁용이라며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특검법에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 검사들이 2년 2개월 동안 샅샅이 수사하고 밝히지 못한 것을 왜 이제야 야당이 지명하는 특검에게 맡기자는 거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결국 특검으로 내년 총선에 이득을 보려는 속셈이 훤히 보인다며, 민주당의 특검법 우려먹기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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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쌍특검법'이 총선 정쟁용이라며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특검법에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 검사들이 2년 2개월 동안 샅샅이 수사하고 밝히지 못한 것을 왜 이제야 야당이 지명하는 특검에게 맡기자는 거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결국 특검으로 내년 총선에 이득을 보려는 속셈이 훤히 보인다며, 민주당의 특검법 우려먹기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것은 '쩐당대회' 돈 봉투를 받은 의원들이 누구인지 밝히고 수사에 협조하는 거라고 쏘아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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