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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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제주엔 눈이 이만큼이나 왔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목도 나무들이 가려버렸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눈이 오는 제주 풍경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가수 엄정화는 "메리크리스마스!!! 상순이 얼른 나아!!"라는 댓글을 달았고 장영란 역시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이 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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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이효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제주엔 눈이 이만큼이나 왔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목도 나무들이 가려버렸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남편이 감기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안부 전한다. 모두 평안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고 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눈이 오는 제주 풍경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어 감기에 걸려 반려견과 함께 누워있는 이상순의 모습 역시 공개했다.
이에 가수 엄정화는 “메리크리스마스!!! 상순이 얼른 나아!!”라는 댓글을 달았고 장영란 역시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이 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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