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금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신동원 2023. 12.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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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오후 4시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가설 건축물을 포함해 건물 일부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소방당국에 신고 23건이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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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은 화재현장. 인천시소방재난본부 제공

성탄절인 25일 오후 4시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가설 건축물을 포함해 건물 일부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소방당국에 신고 23건이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0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28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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