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올해 50주기 맞은 현대미술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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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술전문지 아트뉴스는 2023년을 이 화가의 해라고 평가했다.
전 세계 미술관이 그의 50주기를 맞아 일제히 기념 전시를 열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같은 곡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괜히 캐럴이 싫어진다.
프랑스 유명 동화작가이자 창의예술가 에르베 튈레의 개인전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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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술전문지 아트뉴스는 2023년을 이 화가의 해라고 평가했다. 전 세계 미술관이 그의 50주기를 맞아 일제히 기념 전시를 열었다. 그는 미술을 통해 사회 운동에 앞선 골수 공산주의자였고, 입체주의(큐비즘)의 창시자다. 20세 때부터 92세 나이로 작고할 때까지 혁신을 이어갔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 '로열 발레: 호두까기 인형'
메가박스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 중 한 곳인 로열오페라하우스의 ‘로열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내년 1월 14일까지 코엑스, 성수 등 10개 지점에서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에 상영한다. 2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전용관람권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파블로 피카소)티켓 이벤트
꼭 읽어야 할 칼럼
● 마구 예쁜 나머지 섹시할 수가 없는 그녀
영화 ‘블론드’에서 노마 진 역할을 한 아나 데 아르마스는 사실 먼로처럼 뇌쇄적인 섹시미를 지녔다기보다는 정말 예쁜 얼굴을 지닌 배우다. 이목구비가 그지없이 예쁘다. 근데 이상하게도 ‘섹스 어필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물론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 올여름 들었던 크리스마스 캐럴의 청량함
계절과 상황에 따라 음악이 주는 느낌은 달라지기도 한다. 올여름 30도가 넘는 날씨에 우연히 동네 어르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들었던 머라이어 캐리의 돌고래 고음 캐럴은 매우 신선하게 들렸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같은 곡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괜히 캐럴이 싫어진다. - 30대 음악 애호가 키위꾸르의 ‘LP & Jazz Life’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하야오 영화음악 콘서트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음악 콘서트’가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 등의 OST를 선보인다.
● 연극 - 와이프
연극 ‘와이프’가 26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네 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성소수자로서의 삶을 표현한다.
● 전시 - 동화작가 에르베 튈레展
프랑스 유명 동화작가이자 창의예술가 에르베 튈레의 개인전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독창적인 오브제와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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