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특별리포트로 예습하고 매경 디브리핑서 '완전정복'

인사이트 담은 CES 콘텐츠
가이드북 내년 1월 8일 공개
내달 16일 온라인 심층해설
CES포럼선 테크리더 6인 강연

7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매경미디어그룹이 CES 2024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내년 1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를 전후로 예습과 복습, 심층 학습이 가능한 최고의 인사이트를 매일경제가 제공한다.

CES 2024 예습은 매일경제가 선보이는 CES 2024 해설서 'CES 2024 MK 리포트'로 가능하다. 오랜 기간 CES를 취재해온 매일경제 전자·테크기자는 물론 국내 최고 기술 전문가인 포스텍 교수진이 함께 만든다. CES 2024 전시 정보부터 신기술 트렌드까지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MK 리포트는 내년 1월 8일 발송되는 매경이코노미에 함께 전달된다. 매경이코노미 구독자는 무료로 책을 받을 수 있다. PDF 파일 버전은 내년 1월 8일부터 이벤터스에서 별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벤터스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CES 2024 MK 리포트'를 검색해 신청·결제하면 된다.

CES 2024가 종료된 후에는 CES에 참석하지 못한 기관·기업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 해설 서비스 'CES 2024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CES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16일 오전 9시~오후 12시 30분(한국시간)에 온라인으로 열린다.

아울러 CES 2024 결산을 포함해 종합 분석을 제공한다. 참여자에게는 온라인 강연뿐만 아니라 강연 내용을 PDF 파일로 전달해 보고자료 작성에도 안성맞춤이다. 디브리핑 세미나에서는 CES 2023~2024 혁신상 심사위원을 맡은 이상덕 매일경제 디지털테크부 차장이 CES 2024 총론과 인공지능(AI) 부문을 해설한다. 또 이덕주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메타버스를 심층 분석하며, 모빌리티 부문은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 로보틱스 부문은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헬스케어 부문은 김덕호 존스홉킨스의대 교수가 강연대에 오른다.

CES 2024 참관 계획이 있다면 CES의 심장부에서 열리는 'MK CES 포럼 2024'가 심층 학습에 제격이다. 매경미디어그룹은 내년 1월 9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넥스트 테크 웨이브: 인류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MK CES 포럼 2024를 연다. 개최 장소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최신 호텔이자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 인접한 퐁텐블로호텔이다.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테크 업계를 이끄는 기업 리더 6명이 강연대에 올라 AI,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등 최신 정보기술(IT) 트렌드를 소개한다.

CES 공식 해설사로도 활약 중인 로리 슈워츠 스토리테크 CEO는 CES 2024의 기술 트렌드를 종합한다. 참가비는 33만원(약 250달러)으로 강연과 함께 퐁텐블로호텔 만찬이 제공된다.

[최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