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특집' 포포투 2024년 1-2월호 발간, 포스테코글루+케인 단독 인터뷰까지

[인터풋볼]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포포투>가 특별판을 준비했다.

<포포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월드 축구 매거진이다. 국내에서는 <포포투 한국판>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7년 6월 창간했고, 1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포포투 한국판은 2021년 9월호 이후에 잠시 중단됐다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2022년 6월 21일 격월간지로 개편해 재창간됐다.

격월간지 <포포투>는 2개월마다 발간된다. '포포투 영국판'의 독점 콘텐츠는 물론이고, 포포투 코리아, 인터풋볼 기자들이 협업해 양질의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2024년 1/2월호의 메인 표지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 설영우 등 클린스만호 선수들이 장식했다.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전력 분석, 스카우팅 리포트 등 특집 페이지를 구성했다.

백표지는 토트넘 훗스퍼의 '보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포포투>가 직접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만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고, 호주의 무명 감독이 어떻게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감독이 됐는지를 알 수 있다. 영국 현지에서 전해온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생생한 인터뷰와 손흥민 선수의 독점 콘텐츠도 만나보시길 바란다.

이번 호는 그야 말로 '대박'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의 독점 인터뷰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발롱도르 특집, PFA 어워드의 역사, 아론 램지의 인터뷰도 준비돼 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역대급 시즌을 보낸 K리그를 결산해봤고, 김기동 감독, 고영준 그리고 조영욱 선수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포항을 떠나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 감독, 포항의 새로운 에이스 고영준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서울로 복귀한 조영욱 선수의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 번호의 브로마이드는 손흥민, 이강인, 설영우 그리고 해리 케인이다. 케인의 브로마이드는 <포포투> 본지가 직접 찍은 독점 사진이니 토트넘과 뮌헨 팬들에게는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포포투>의 2024년 1/2월호는 스마트스토어인 'IF메가스토어(smartstore.naver.com/ifmegastore)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