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박상우 국토·강정애 보훈장관 임명

박윤균 기자(gyun@mk.co.kr) 2023. 12. 2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에 대해 임명 절차를 완료했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인 지난 22일 박 장관과 강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박 장관은 지난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강 장관은 26일 취임식을 하고 소관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반대에 부딪쳤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연기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에 대해 임명 절차를 완료했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인 지난 22일 박 장관과 강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는 국회가 지난 21일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따른 절차다. 이에 따라 박 장관은 지난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강 장관은 26일 취임식을 하고 소관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반대에 부딪쳤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연기된 상태다.

[박윤균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