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일본 공식방문

서동철 기자(sdchaos@mk.co.kr) 2023. 12.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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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25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해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중의원 의장과 양자 회담에 나선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김 의장은 26일 지난 10월 새로 취임한 누카가 의장과 양자 회담을 한다.

회담에서 김 의장은 북핵 해결을 위한 공조 기반,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 등을 두루 논의할 예정이다.

또 김 의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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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25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해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중의원 의장과 양자 회담에 나선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김 의장은 26일 지난 10월 새로 취임한 누카가 의장과 양자 회담을 한다. 회담에서 김 의장은 북핵 해결을 위한 공조 기반,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 등을 두루 논의할 예정이다.

또 김 의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누카가 의장은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지낸 대표적 지한파 인사다.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일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간사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함께한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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