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마스크 투혼 미야모토 40대 최연소 일본 축구협회장
이승훈 특파원(thoth@mk.co.kr) 2023. 12. 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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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일본축구협회(JFA)가 파격을 선택했다.
현재 46세, 내년에 47세가 되는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선수를 내년부터 JFA를 이끌어 갈 신임 사령탑으로 뽑았다.
주인공은 한일월드컵 때 코뼈가 부러졌지만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펼친 미야모토 쓰네야스 JFA 전무이사다.
25일 JFA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JFA는 지난 24일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지낸 미야모토 전무를 '회장 예정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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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일본축구협회(JFA)가 파격을 선택했다. 현재 46세, 내년에 47세가 되는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선수를 내년부터 JFA를 이끌어 갈 신임 사령탑으로 뽑았다.
주인공은 한일월드컵 때 코뼈가 부러졌지만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펼친 미야모토 쓰네야스 JFA 전무이사다.
25일 JFA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JFA는 지난 24일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지낸 미야모토 전무를 '회장 예정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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