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아동 ‘형제·자매’ 유전자 등록도 가능
KBS 2023. 12. 25. 17:14
내년부터는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해 부모뿐 아니라 형제와 자매에 대한 유전자 등록과 검색도 가능해집니다.
기존의 유전 정보 검색시스템은 1촌 관계만 유전자 등록과 검색을 할 수 있었지만 시스템 보완으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경찰은 많은 데이터가 쌓여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2004년부터 유전자 분석제도를 통해 857명의 장기 실종자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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