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 '아로하' 부른다…'우당탕탕 패밀리'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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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버나드 박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간다.
2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버나드 박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5 '아로하'가 발매됐다.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버나드 박이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OST '아로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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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버나드 박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간다.
2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버나드 박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5 ‘아로하’가 발매됐다.
‘아로하’는 지난 2001년 발표된 그룹 쿨의 ‘아로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버나드 박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드라마의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미니멀한 연주 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처럼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크리스마스 당일 발매로 로맨틱한 무드를 더했다.
이번 곡은 버나드 박의 팝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원곡의 감동을 이어가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편곡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은 물론, 드라마와 웹툰 OST 등을 책임져 온 고병식과 이형성이 맡아 또 하나의 명품 리메이크곡을 탄생시켰다.
버나드 박은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3’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버나드 박이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OST ‘아로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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