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6개 교회, '연합 성가대 성탄 축하예배' 진행

기장 6개 교회 '연합 성가대 성탄 축하예배'가 25일 오후 3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열림교회 제공

성탄절을 맞아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 소속 여섯 개 교회 성가대원들이 모여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제일교회, 열림교회, 한빛교회 등 6개 교회 성가대원들은 오늘(25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연합 성가대 성탄 축하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예배 참석자들은 "함께 모여 찬양하고 교제하는 과정을 통해 예배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여섯 개의 작은 교회가 모여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성탄의 기쁨이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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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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