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금업체 불…14분만에 큰 불길 잡혀

박아론 기자 2023. 12. 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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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금업체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도금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진화작업을 벌여 14분만인 오후 4시14분께 초기진화를 마쳤다.

소방은 진화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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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도금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12.2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도금업체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도금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진화작업을 벌여 14분만인 오후 4시14분께 초기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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