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장르별 남녀 트로트 합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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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1라운드 끝에 살아남은 현역 25팀이 본선 2차전에서 팀 미션을 벌인다.
'남과 함께'를 주제로 한 팀 미션에서는 5인 1조로 팀을 이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남성 아티스트들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에녹, 래퍼 한해, 국악인 김준수,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댄스 팀 어때가 파트너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한편 만삭의 몸으로 출전했던 한봄이 팀 미션 도중 결국 자진 하차를 결정해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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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1라운드 끝에 살아남은 현역 25팀이 본선 2차전에서 팀 미션을 벌인다.
'남과 함께'를 주제로 한 팀 미션에서는 5인 1조로 팀을 이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남성 아티스트들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에녹, 래퍼 한해, 국악인 김준수,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댄스 팀 어때가 파트너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특히 각각 성악과 발라드 분야에서 활약했던 손태진과 린이 최초로 듀엣을 결성한 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또 현역들은 봉춤부터 트로트 밴드, 쌍절곤을 활용한 애크러배틱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낸다. 한편 만삭의 몸으로 출전했던 한봄이 팀 미션 도중 결국 자진 하차를 결정해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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