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전 의원, 예비후보 등록…"군포시 가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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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향한 대장정이 지난 12일 예비 후보자 등록을 필두로 막을 올린 가운데 김정우 전 국회의원이 최근 경기 군포시 선관위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행정고시 출신의 김 전 의원은 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에서 20년 가까이 행정가로 일했으며, 세종대 교수를 지내다 2016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대표의 인재 영입 8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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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제22대 총선을 향한 대장정이 지난 12일 예비 후보자 등록을 필두로 막을 올린 가운데 김정우 전 국회의원이 최근 경기 군포시 선관위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해 있다.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으로 민생은 그야말로 바닥으로 향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국격은 추락하고 있다”라며 “총선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새로 고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역 내 산적한 현안을 그간 국회의원과 조달청장을 역임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해결하는 등 사랑하는 군포시의 가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키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행정고시 출신의 김 전 의원은 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에서 20년 가까이 행정가로 일했으며, 세종대 교수를 지내다 2016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대표의 인재 영입 8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어 군포시 갑 선거구에서 당선돼 당 대표 비서실장,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을 지낸 가운데 문재인 정부 조달청장을 지냈다. 현재는 민주연구원 부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김대중 재단 군포시지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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