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지역 연말연시 후원 손길 이어져

연말연시를 맞아 홍천지역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두촌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민)와 두촌면남녀의용소방대(대장 용연식·권후녀)는 지난 21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 1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남면 ‘모자 쓴 독수리 5형제’(1호 권혁철)는 같은날 남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홍신회 서면분회(회장 이욱희)는 서면행정복지센터에 서면희망주머니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면남녀의용소방대(대장 최승국·이보람), 모곡 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남궁협)는 지난 22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같은 후원금 및 각종 성품이 홍천군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봉사단체 등을 통해 12월 연말연시를 맞아 끊이지 않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유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