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엣지, 日 법인설립...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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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일본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반도체 회로의 특정 기능을 담당하는 블록(IP)를 개발해 반도체 팹리스 등에 공급하는 업체로, 메모리와 시스템온칩(SoC) 간 통신을 담당하는 파이(PHY)와 메모리 컨트롤러 IP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픈엣지는 토요타 전장부품 계열사 아이신에도 반도체 IP를 공급하는 등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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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일본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일본 파나소닉 시스템LSI 사업부와 데이터센터용 첨단 반도체 기업인 소시오넥스트에서 D램 메모리 시스템과 컨트롤러 개발을 주도했던 업계 전문가 야마다 타케시를 영업 마케팅 총괄로 영입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반도체 회로의 특정 기능을 담당하는 블록(IP)를 개발해 반도체 팹리스 등에 공급하는 업체로, 메모리와 시스템온칩(SoC) 간 통신을 담당하는 파이(PHY)와 메모리 컨트롤러 IP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경망처리장치(NPU) IP까지 개발해 텔레칩스 등 반도체 기업에 공급한 바 있다.
오픈엣지는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시장 전략을 세워왔다. 캐나다 R&D 센터 겸 법인을 통한 미주 시장 진출에 이어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법인 설립을 준비해왔다.
최근 일본 내 반도체 수요에 대응, 반도체 IP 공급을 본격화하기 위해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전문가 영입 등 인력 확보에 뛰어들었다. 오픈엣지는 토요타 전장부품 계열사 아이신에도 반도체 IP를 공급하는 등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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