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중흥2·3동 통합해 '중흥동'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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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중흥2·3동을 통합한 '중흥동'을 출범하고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통합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중흥 2·3동 경계 지역에 대규모 공동주택 재개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경계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주민들 중심으로 행정동 통합 논의가 시작됐다.
중흥동 신청사는 오래된 중흥2·3동 청사를 대신해 연면적 3274㎡, 지상 1~3층 규모의 주민 복합시설로 신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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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중흥2·3동을 통합한 '중흥동'을 출범하고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통합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중흥 2·3동 경계 지역에 대규모 공동주택 재개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경계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주민들 중심으로 행정동 통합 논의가 시작됐다.
중흥동 신청사는 오래된 중흥2·3동 청사를 대신해 연면적 3274㎡, 지상 1~3층 규모의 주민 복합시설로 신축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정동 통합은 주민의 뜻이 기반이 돼 주민주도로 이뤄진 혁신 사례다"라며 "중흥동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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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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