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크리스마스 축전 공개
이다원 기자 2023. 12. 25. 16:12
배우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등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크리스마스 축전을 보냈다.
25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최우성, 강형석 등 소속 배우들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빨간 배경 속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꾸러미를 그리며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라”는 음성 메시지를 건넨다. 김우빈도 따뜻한 색채로 카드를 꾸민 뒤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라”고 기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봉련은 ‘메리 봉련’이란 깜찍한 수식어와 함께 “따뜻한 성탄되세요”라고 보냈고, 강형석과 최우성은 각각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라” “올 한해도 무탈하게 보냈길 기원하며 성탄절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서 진주 역으로 관객들을 만났고, 김우빈의 신작 ‘외계+인’ 2부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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