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강정애 보훈부 장관·박상우 국토부 장관 임명

권오석 2023. 12. 25.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임명했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두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박 장관은 지난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했고, 강 장관은 오는 26일 취임식을 한 뒤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한다.

앞서 여야는 지난 21일 두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임명안 재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임명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두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박 장관은 지난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했고, 강 장관은 오는 26일 취임식을 한 뒤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한다.

앞서 여야는 지난 21일 두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박 장관에 대해서는 ‘부적격’ 의견이 병기됐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