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온라인 주민참여플랫폼 '주민e직접' 서비스 확대 운영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온라인 주민참여제도 통합 플랫폼 '주민e직접'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2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가 공동 구축한 '주민e직접'은 지난 2022년 1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간편인증과 전자서명을 통해 주민 조례·주민투표·주민감사나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이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모바일 청구와 온라인 의견 조사 등 신규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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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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